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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라이프

이렇게 샤워하면 피부 다 망가진다?! 피해야 할 샤워습관 공개!

자녀들에게도 꼭 알려줘야 할,
피해야 할 샤워 습관 공개!

안녕하세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입니다.

샤워에도 피해야 할 습관이 있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샤워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내용 중
혹시 본인이 해당사항이 있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1. 몸보다 머리를 먼저 씻기

몸을 씻고 샴푸를 하면 샴푸의 화학 성분이 피부에 남아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혹시 등이나 가슴 부위에 트러블이 있다면
샴푸나 린스를 제대로 헹궈내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2. 샴푸는 손에 도포하기

두피가 충분히 젖은 상태에서
샴푸를 손에 덜어 거품을 먼저 낸 뒤
모발에 도포해야 세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머리카락과 두피에 붙은 먼지를 제거해주면
이물질을 80% 이상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꼭,
먼저 물을 이용해서 머리를 세정하고
잔여 물질을 샴푸로 헹구는 습관을 들여요 :)

3. 샤워기의 물줄기는 얼굴에 사용 금지

강한 수압으로 인해 말끔히 씻겨질 것 같지만,
오히려 강한 수압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따뜻한 물을 맞으면서
오랜시간 샤워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피부를 위해 꼭 고쳐야 할 습관입니다.

4. 샤워타올/샤워볼은 잘 건조하기

습기가 많은 화장실은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즉 샤워타올이나 샤워볼을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해도
말끔히 세척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세균 번식을 막기위해
샤워타올과 샤워볼은 바람이 통하는 건조한 곳에서 말리고
2개월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5. 하루에 두 번 이상 샤워하는가?

샤워를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약화되고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천연 오일막까지
제거되어 피부 세포를 파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꼭 두 번이상의 샤워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한번은 간단한 물 샤워로 끝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6.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가?

뜨겁거나 따뜻한 물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촉진시키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킵니다.

40도가 넘는 샤워 물의 온도
가능하면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혼정보회사 르매리와 함께,
피해야 할 샤워 습관을 알아봤는데요.

글을 읽은 돌싱분들 중에서
해당사항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고치기 무척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꼭 개선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