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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사랑과 전쟁 (완결)

돌싱녀 혼자된다는 것에 대하여 - 출처 미즈넷

돌싱녀 혼자된다는 것에 대하여 - 출처 미즈넷


안녕하세요 재혼전문회사 르매리입니다.
돌싱남 돌싱녀를 위해 재혼에 관련된 사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 돌싱들이 궁금했거나, 공감되는 부분을 소재로 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떠한 사건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무던하고 좋은 사람이었지만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제로였고,
생활비를 줄일 줄도 모르고 날마다 술에 노름에
신혼 초부터 문제의 연속이었어요..
아들 둘을 낳았지만 남편은 달라지지 않았고,
그 사람은 더 심해져만 가서 견디다 못해 결국엔
아이 둘 친권, 양육권만 달라고 하고
빈손으로 돌싱녀를 선택했어요.





하지만 너무나 고맙게도 두 아들은 너무나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고, 남부럽지 않았답니다.
제가 서른둘에 아이 둘만 데리고 나와 혼자서 키우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지금 제 나이 오십이 될 때까지
아이들이 저한테는 행복의 원천이었고,
힘들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어요.





또한 저는 아이들에게 대학교 첫 등록금까지만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그 이후로는 알바를 하든,
장학금을 받든 자력으로 살아야 진정한 성인으로 
인정하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정말로, 아들 둘은 그 약속을 잘 지켜주더라고요~





큰아들은 다른 지방으로 대학을 가서 
내년에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작은 아들은 지금 군대에 가있어요.
둘다 장성하고 독립하다보니 갑자기 혼자가 되어버렸죠.
젊을 때부터 직장생활을 해왔으며, 
지금은 시간 날 때 운동도 다니고
남들이 전부 다 부럽다 할 정도로 아무런 걱정 없이
잘 살고 있는데 왜 이리 허전한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일하고 바쁠 때는 편하고 좋은데,
퇴근해서 텅 빈 집에 혼자 있는 게 너무 허전하고..
아들이 매일 전화해서 챙겨주는데도 
자꾸만 외로움이 사무치더라고요.
그동안 애들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대가는 이런 건지..





친정에선 자꾸 재혼하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도 애들한테 새아빠를 만들어주긴 싫더라고요.
제 자신도 늙어서 결혼에 얽매이기도 싫고요.
재혼이 말이야 쉽지, 다 큰 자식들이 있는데
이리저리 불편한 가족관계를 만들기도 싫어요. 





여태까지 젊은 날을 내 고집대로 꼿꼿이 살아왔는데,
늙어가면서 혼자되니, 과연 내 생각이 옳은 건가..
이러다가 노년에 독거노인으로 쓸쓸히 혼자 죽는 건 아닌가..
자식들한테도 혼자 늙는 엄마가 민폐는 아닐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재혼을 해야 모두가 편하게 살까요?
아님, 외롭더라도 혼자서 사는 게 편한 걸까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배우 - 김덕현


"아이들을 다 키우셨는데 뭐 어떠십니까
제2의 인생을 살아도 봐야죠.
나이 들고 계속 혼자면 오히려 자식들에게 신경이 쓰입니다.
사람도 만나보고 괜찮은 분 있으면
데이트도 하다보면 삶이 더욱더 즐거워집니다.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부터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기실 겁니다.
르매리를 통해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돌싱남 돌싱녀가 제2의 행복한 인생을 바라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가입시 공인된 서류를 통해서
이혼, 사별, 사실혼, 자녀 유무, 법정 문제 등

확실하게 확인
하고 있어 안전합니다.
또한 
재혼, 만혼 대상자만이 가입을 할 수 있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한번 더 해피엔딩 하길 바라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 사랑과 전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