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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사랑과 전쟁 (완결)

3살연하의 초혼남과의 재혼, 섣부른 결정이었나..? - 출처 미즈넷

3살연하의 초혼남과의 재혼, 섣부른 결정이었나..? - 출처 미즈넷


안녕하세요 재혼전문회사 르매리입니다.
돌싱남 돌싱녀를 위해 재혼에 관련된 사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 돌싱들이 궁금했거나, 공감되는 부분을 소재로 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떠한 사건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남편의 연봉이 3,400 정도 되고 집대출이자 40만원에
원금 20만원 그리고 관리비 10만원 정도가 고정지출입니다.
저도 직장인이었지만 출산을 앞두고
직장을 그만둔 상태서 돈을 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남편은 여태까지
아이보험, 저의 핸드폰 요금 등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돈도 일원 한 푼을 준 적이 없습니다.
돈 좀 달라고 하면 '아이보험 넣지 마라,
핸드폰 요금 3만원으로 해라,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지 마라 만나면 돈만 쓴다'라고 말만 합니다.





본인이 먹고 싶은 게 있을 때만 장 보러 가자 하고,
본인이 쉬는 날은 무조건 맛있는 거 먹어야 된다고 해서
 그때만 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밖에 나가서 남편 카드로 한번 사용을 하면
'뭐 샀냐, 그걸 왜 사냐, 싼 건 없었냐'라는 등 연락이 옵니다.
그러다가 작년 11월에 저는 드디어 출산을 했습니다.





아이가 생기니 돈쓸 일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이 용품 등은 남편이 또 사지 말라고 해서
일단 급한 대로 제돈으로 다 샀습니다.
제 돈으로 사는 건 뭐라고 안 합니다.
그래놓고선 또 '아기 분유도 제일 싼 것으로 사라,
기저귀도 천 기저귀로만 써라' 등등 정말
우울증 생길 정도로 잔소리를 해댑니다.





그러다가 제가 짜증이라도 내면
'우리 둘이 잘 살려고 하는 건데 왜 짜증이냐' 더 화를 냅니다.
근데 웃긴 건 일찍 일어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택시비 아깝고, 본인 운전이 서툴다는 이유로 저에게
아이 데리고 출퇴근 운전도 시켜달라고 합니다.





정말 남편은 너무 게을러서 먹은 거 하나 치우는 거 못 봤고
설거지,  요리, 밥 한번 차린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건 말다툼이 있을 때입니다.
'네가 이러니까 돌싱녀지, 왜 이혼 당했는지 알겠다'
'너한테 속아서 결혼했다. 후회스럽다'
처음부터 제가 돌싱녀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저도 다시 돈을 벌기 위해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80세가 되신 친정어머니에게 아이를 잠깐 맡기고,
카페에 알바를 하러 가서 50만원 정도 벌어 옵니다.
제가 외동딸이라 어머니 생활비 10만원은 꼭 드려야 됩니다.
그러나 남편은 그 알바해서 받는 50만원도 본인이 가져가야겠답니다.


더 많은 일이 있지만 글로 다 적을 수가 없네요..
돌싱녀로 다시 돌아가긴 싫지만.. 그래도 결혼생활을 정리해야겠죠?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여자배우 - 유지연



"돌싱녀라고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는 말도 
생활비 안 주는 것도 충분히 힘든 결혼생활을 하고 계심을
가늠할 수 가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부성애가 없어 보입니다.
자식 생각해서 참는다는 건 훗날 자식한테도
엄청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막막하고 힘드실 겁니다.
허나 열심히 노력하시면 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될 겁니다.
당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르매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테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바랍니다."



돌싱남 돌싱녀가 제2의 행복한 인생을 바라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가입시 공인된 서류를 통해서
이혼, 사별, 사실혼, 자녀 유무, 법정 문제 등

확실하게 확인
하고 있어 안전합니다.
또한 
재혼, 만혼 대상자만이 가입을 할 수 있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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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정보회사 르매리
 
사랑과 전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