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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라이프/데이트 코치

르매리 재혼정보회사 – 서울에서 혼자 사색을 즐기기 좋은 장소

르매리 재혼정보회사 – 서울에서 혼자 사색을 즐기기 좋은 장소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입니다,

어느새 가정의 달 5월이 가고 6이 찾아왔습니다.


5월은 다양한 행사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아마도 바쁜 달이었을 겁니다




출처 : PIXABAY

 

 

그래서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바쁜 일상에 지친

돌싱들에게 혼자서 사색을 즐기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소개해드리려 하며 그 중에서도 찾아가기 용이한

서울에 위치한 곳만을 선정하였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1. 길상사 침묵의 집

 

성북구 북악산 자락에 위치한 길상사는 본래 삼청각청운각과 함께

서울 3대 고급요정으로 손꼽히던 대원각이었지만요정의 주인이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감명을 받아 부지를 시주하면서 사찰로 바뀐 곳입니다.

 

그렇기에 여느 절과는 다른 모습이 특징입니다.

절이라기 보단 숲 속에 위치한 오래되고 정갈한 한옥 같은 모습입니다.

 

길상사를 한바퀴 돌고극락전 뒤편에 있는 침묵의 집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침묵의 집은 참선과 명상을 위한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장소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때 침묵의 집에서

나의 내면과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2. 신계 역사공원

 

용산구에 위치한 신계 역사공원은 다른 공원들처럼

광장을 중심으로 쉼터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고층 아파트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한국 가톨릭의 대표적인 순교 성지인 당고개 성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고개 성지는 순교지로서 숭고한 위엄과 함께 성스러움을 보여줍니다.

1층에서 성당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잔디마당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따뜻하고포근한 이곳에서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에 잠기면

내면의 걱정을 정리하기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

 

 

3. 봉황각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봉황각은 천도교의 교리를 배우던 수련장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전국 고위 교직자들이 모여 장기 수련회를 열기도 한 이 곳은

항일 운동의 심장 같은 곳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북한산의 산세에 둘러싸여 숭엄한 민족혼을 느끼기 좋은 장소입니다.

 

대청마루에 앉아 순국선열들의 발자취를 묵상하고,

북한산의 기운을 느끼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출처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홈페이지

 

 

4. 양화진 선교사 묘원

 

합정역 근처에 삶과 죽음의 경계를 뛰어넘는 엄숙한 영적 장소

숨어있습니다바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공원입니다.

이 곳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우리민족의 근대화에 앞장 섰던

외국인 선교사 및 가족들이 묻혀있는 곳입니다.

 

묘비 주변에는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길을 따라 걸으면서

묘비를 하나하나 추모하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알려드린 사색을 즐기기 좋은

추천장소가 도움이 되셨나요?




출처 : PIXABAY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장소로의 나들이도 좋지만

한번씩은 이런 조용한 곳에 혼자 찾아가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돌싱 여러분들의 경우 이혼이나 사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조용한 나만의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잡는다면 다시 한번

새로운 행복을 찾아나서는 것도 가능하게 할지 모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신다면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르매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당신이 한번 더 해피엔딩 하길 바라는

르매리 사랑과전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