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전쟁/사랑과 전쟁 (완결)

르매리 사랑과전쟁 [위험한 관계]

르매리 사랑과전쟁 [위험한 관계]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입니다.

르매리 사랑과전쟁

르매리가 선정한 오늘의 전쟁의 서막 키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랑과전쟁

[ 183화 위험한 관계 줄거리 ]

 

사장사위라는 타이틀 때문에 민선과 결혼한 진우.

그러나 일밖에 모르고 허구한 날 자신을 무시하는 아내 때문에

바람 피길 밥 먹듯 하는데...... 어느 날 골프연습장에서 미모의 여자 미연을 만나게
되고 둘은 가까워진다미연이 거액의 위자료를 받고 이혼을 하게
되자 진우도 아내에게 이혼을 제의한다.

 

그러나 미연이 자신한테 버림받은 여자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진우는 민선과 이혼할 수 없다며 태도를 달리하는데...... 

오늘 르매리가 선정한 사랑과전쟁

전쟁키워드는 바로 무시입니다.

 




출처 : PIXABAY

 

 

무시란 사람을 깔보거나 업신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자신을 무시하는 걸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과연 1명이라도 존재할까요?

 

정답은 NO 일 것입니다.

 

특히 항상 얼굴을 마주하는 배우자의 무시는

자존감을 떨어트리고삶의 질을 엄청나게 하락시킵니다.





출처 : PIXABAY

 

 

배우자에 대한 무시는 폭언폭력비난단순무시 등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평범한 무시가 아닌 폭언이나 폭력 같은 경우

1366이나 112에 전화하여

도움의 손길을 바로 뻗으셔야 합니다.

 

심각한 폭언이나 폭력은 범죄이기 때문에 가정유지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묵묵히 참았다가는 분명 더 큰 불행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많은 분들이 단순무시만으로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민법 제 840조에 따르면 배우자를 무시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주어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면 혼인생활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되므로 이혼청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협의 이혼하기로 했어요..


남편의 지속적인 무시와 이혼요구 폭언그리고 급기야 맞기까지


출처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2014.06.19

 

이혼을 준비하려 해요 


반복되는 폭언과 친정무시전 애인들과의 비교 등


출처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2014.06.19

 

이혼


더 이상 무시 모욕 당하면서 살기 시러요 ㅠ 친정욕에 참다참다

 

출처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2016.01.30





출처 : PIXABAY

 

 

무시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는 사례들을 보면

단순무시뿐만 아니라 폭언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편하고 가까운 사이이기에 다른 누구보다

쉽게 무시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이일수록 무시가 아닌

더 큰 배려와 관심을 주는 게 올바른 행동이 아닐까요?

 





출처 : PIXABAY

 

 

지속적인 무시는 가정의 대화를 단절시키고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관계개선의 시작입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男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김덕현               

 

내 자신이 무시 받는 걸 참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특히 배우자가 무시하는 건 정말 큰 이혼사유라고

생각합니다무시만해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진중한 대화를 통해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女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유지연            

 

무시 받으면서 살바엔 이혼을 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하지만 이혼 전에 충분한 대화는 해보셨나요?

무시를 하는 건 분명 잘못이지만무시를 당할만한 행동을 한 건 본인일수도 있습니다.

서로 오해를 키우지 말고 충분한 대화로 관계개선에 힘써보시기 바랍니다.  “

                                                                                           

남을 무시하기 전에 내가 무시 받는 상황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기분 좋으신가요상대방도 똑같습니다.

배우자에겐 무시란 단어보다 존중이란 단어가

훨씬 더 알맞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무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당신이 한번 더 해피엔딩 하길 바라는

르매리 사랑과전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