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매리 사랑과전쟁 [죽거나 혹은 바람 피거나]

르매리 사랑과전쟁 [죽거나 혹은 바람 피거나]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입니다.

르매리 사랑과전쟁

르매리가 선정한 오늘의 전쟁의 서막 키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랑과전쟁

[ 217화 죽거나 혹은 바람 피거나 줄거리 ]

 

연숙은 학원을 운영하는 능력 있는 노처녀. 재테크에 뛰어난 감각이 있는 그녀는 벌써 몇 채의

 아파트를 장만해두었을 정도로 재산도 빵빵하지만 지독히 매력 없는 외모가 큰 콤플렉스다.

그러다 보니 능력이나 성격보다 일단 남자의 외모를 우선 시 하게 된 연숙은 윤호에게 홀딱 반하고,

 카드 빚에 시달리던 윤호는 연숙과 결혼하기로 한다. 윤호를 너무나 사랑하는 연숙은

학원 원장 자리를 떡 하니 내주는가 하면 시집식구들의 비위도 열심히 맞추는 등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남자가 너무 잘생기면 인물값을 한다고 윤호는 아내가 벌어다 준 돈으로 바람을 피는데......

오늘 르매리가 선정한 사랑과전쟁

전쟁키워드는 바로 외모입니다.

출처 : PIXABAY

 

 

외모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

즉 겉모습을 말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겉모습은 중요하다고들 말합니다.

 

물론 현재 대한민국은 과도한 외모지상주의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출처 : PIXABAY

 

 

 특히 남성에 비하여 여성이 외모에 대한

사회적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는 물론, 취업에 있어서도

취업성형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은 외모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외모는 위 사랑과 전쟁의 줄거리에서 보았다시피,

연애나 결혼 시에도 큰 작용을 합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혹시 ‘렛미인’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다면 외모로 인해

차별을 당한 여성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끼셨을 겁니다.

 

평범하지 않은 외모로 인하여 사회적으로도 무시당하고

심지어 남편에게까지 무시당하는

부인의 모습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수술로 인해 달라진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찾게 되는 것을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찝찝하고

세상을 사는 기준에 외모가 중요하다는 것에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출처 : PIXABAY

 

 

이혼 준비 중입니다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언어폭력과 무시입니다…

부부관계도 제 외모를 보고 무시를 하며…

 

출처 : 네이버 카페 변호사 1:1 2015.01.27

 

이혼하는 게 맞겠죠?

 

제 외모 지적하면서 무시하기 일수였습니다.

참고살기에는 미래도 희망도 안보여요…

 

출처 :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2016.02.22

 

실제로도 외모무시로 인하여

이혼을 고려하는 여성들을

인터넷 검색만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각각 다르게 생긴 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있습니다.

 

물론 잘생기고, 예쁘고, 못생긴 것에 대한

기준은 가질 수 있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외모인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특히 사랑해서 결혼한 현 배우자의

외모를 비난하는 것은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혹시 당신도 대부분의 사람처럼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지 않나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男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김덕현               

 

" 연애나 결혼을 할 때 외모를 전혀 안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미 결혼을 했는데, 이제 와서 외모를 비난하고

그것으로 인해 이혼까지 고려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또는 출산 후 외모가 변한 것이라면, 많은 대화 및 노력을 통하여

부부관계를 개선해나가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女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유지연            

 

"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성의 입장에서는 얼굴과 몸매를

모두 신경써야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한 편입니다

여성은 언제나 가장 아름답게 사랑 받고 싶습니다. 배우자의 외모비난은

큰 스트레스이자, 충분한 이혼사유입니다. “

                                                                                          

외모는 절대 사람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아 볼 수 있는

참된 가치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제 외모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셨나요? 

 

당신이 한번 더 해피엔딩 하길 바라는

르매리 사랑과전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