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부 예능 추천 - 1호가 될 순 없어, 우리 이혼했어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연예인 부부 예능 추천

'1호가'부터 '우다사' 까지

안녕하세요, 돌싱남녀들의 취미생활까지 완벽 가이드해드리는 재혼전문가, 르매리입니다.

최근, 눈에 띄게 연예인 부부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많아진 느낌이에요. 이런 예능들은 달달한 장면도 많아, 돌싱남녀 분들이 다시금 결혼을 꿈꾸게 한다는데요.

최신 예능 트렌드에 뒤쳐지고 싶지 않은 돌싱남녀 분들을 위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연예인 부부 예능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릴게요.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실제로 최양락, 팽현숙 부부를 비롯해 개그맨 커플은 유독 이혼을 하지 않는 걸로 유명한데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이전에도 많았지만, 개그맨 부부들만 다루는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죠. 역시 개그맨과 예능이 궁합이 좋아서일까요? 선을 넘나드는 그들의 일상이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역시 개그맨만 최소 8명이 모여 있다 보니 상당히 센 수위의 개그들이 오가는데요. 덕분에 돌싱남녀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우리 이혼했어요

예전에 MBC에서 했던 '우리 결혼했어요'를 기억하시나요? 이번에는 그걸 반대로 뒤집은 '우리 이혼했어요'가 나왔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이혼한 돌싱남녀 연예인이 나오는 점에서, 특히 재혼대상자 분들이 많은 공감을 하실 것 같은데요. 이미 헤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켜 첫 방송부터 시청률이 9%에 달했다는 후문입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매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줄여서 '우다사'라고도 불리는 이 방송은 예전에 유행했던 가상 결혼 포맷의 프로그램인데요. 원래는 돌싱 여성들의 속마음을 얘기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즌이 바뀌면서 가상 결혼 컨셉이 되었어요.

현재는 이혼한 돌싱녀 연예인이 가상 결혼을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는데요. 황신혜 씨는 김용건 씨와, 오현경 씨는 탁재훈 씨와, 김선경 씨는 이지훈 씨와, 지주연 씨는 현우 씨와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 답게 특히 달달한 모습이 많이 비춰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젊은 커플인 현우 씨와 지주연 씨 커플이 많은 인기를 모으는 중입니다.

시대가 변해서인지, 이제는 돌싱남녀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 많아졌어요. 그만큼 사별, 사실혼, 이별 관계를 겪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졌다는 뜻인데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대한민국 재혼 문화를 선도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예능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답니다.

또한, 재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돌싱남녀 분들이라면 르매리에서 신원 확인을 거친, 믿을 수 있는 사람과 만날 수 있으니까요, 관심 있으시다면 꼭 상담 신청 한 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