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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라이프/이슈

[뉴스]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공개한 2019년 BEST 이혼사유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공개

2019년 BEST 이혼 사유는?


안녕하세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재혼상담소입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작년 이혼상담에 관한 통계자료를 공개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상담한 건수는 총 15만 306건이라고 하는데요. 이중 이혼상담이 차지하는 비중이 4천783건이었다고 합니다.

과연 대한민국 부부들은 어떤 점 때문에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찾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재혼상담소 르매리가 이혼상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특이점으로는 60대 이상 남녀 이혼상담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점에 있어요.


60대 이상 여성의 이혼상담 비율은 지난 1999년 3.5%에서 2009년 5.5%로 무려 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25.3%로 늘어나 10년 사이에 무려 20%의 증가폭을 기록했죠.

60대 이상 남성의 이혼상담 비율은 어떨까요? 지난 1999년 4.8% 수준으로 여성보다 높게 시작해 2009년에는 12.5%로 껑충 뛰었는데요. 증가율 면에서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19년, 무려 43.5%라는 높은 숫자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는데요. 20년 전에 비하면 9.1배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전체 여성 이혼상담 사유로 나타난 것은 1위가 기타사유, 2위가 남편의 폭력, 3위가 남편의 외도였습니다. 남성의 이혼상담 사유는 1위가 기타사유, 2위가 아내의 가출, 3위가 아내의 외도로 집계됐습니다. 기타사유는 장기별거, 성격차이, 경제갈등, 생활무능력, 배우자의 이혼강요 순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가장 이혼상담이 많았던 60대 이상 인구는 무엇 때문에 상담소를 찾았을까요? 노년 여성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노년 여성들의 이혼 사유는 “빈곤, 무시, 억압, 질병”으로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 중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젊어서 돈 번다 유세한 남편, 늙어서까지 뒷바라지하기 싫어”, “평생 남편, 자녀 뒷바라지하느라 내 인생 없어”, “재산과 연금을 위해 이혼을 선택함” 등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노년 남성들의 이혼 사유는 “소외, 빈곤, 분노, 고통”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경제력이 없어지자 가족들로부터 무시받았다”, “자녀도 아내 편을 든다”, “가정 내 소통 부재” 등이 사유로 손꼽혔다고 합니다.




한편,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이혼으로 아픔을 가진 대한민국 모든 분들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유가 어쨌든 새로운 시작은 빠를수록 좋고, 당신은 반드시 행복할 권리가 있는 거니까요.

또한, 30대재혼부터 60대재혼, 황혼재혼까지 모두 전담 상담사를 통해 전문적으로 도와드립니다. 커플매니저 분들 또한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이별의 아픔을 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중 하나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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