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싱라이프/이슈

재혼정보업체 르매리 - 현재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황정리

혼정보업체 르매리 - 현재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황정






재혼정보업체 르매리입니다.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평창올림픽이 어느새 대회 14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대회일은 앞으로 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동안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달 활약과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돌싱남녀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월 10일 토요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효준 선수가 첫 번째 금메달 획득.
2월 13일 화요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에서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 획득.
2월 16일 금요일 스켈레톤 남자 결승에서 윤성빈 선수가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금메달 획득.
2월 17일 토요일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 획득.
2월 17일 토요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서이라 선수가 동메달 획득.
2월 18일 일요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이상화 선수가 은메달 획득.
2월 19일 월요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 획득.
2월 20일 화요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김아랑, 최민정, 심석희, 김예진, 이유빈 선수가 금메달 획득. 







2월 21일 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2 총 8개의 메달을 땄으며, 세계 25개 출전국 중 9위에 안착했습니다. 1위는 총 메달 30개를 기록한 노르웨이가 선두로 달리고 있으며, 2위로는 독일이 23개의 메달을 따며 따라붙고 있습니다. 그럼 14일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돌싱남녀들에게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0일- 임효준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순조롭게 메달 사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효준 선수와 함께 출전해 넘어져서 실격을 당한 황대헌 선수도 우리 돌싱남녀분들이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13일- 아시아 최초 1,500m 메달을 따낸 김민석 선수, 전날의 경기 결과로 국민들이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석 선수가 뜻밖의 동메달을 가져오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16일-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끝난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 20초 55의 기록으로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를 제치고 윤성빈 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이날 윤성빈 선수가 트레구보프 선수와 벌린 1초 63의 격차는 역대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역사상 가장 큰 것이라고 합니다. 땀 흘린 6년의 시간을 보낸 윤성빈 선수는 대한민국 썰매 사상 철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17일- 최민정 선수는 앞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2위로 통과했으나, 추월 과정에서 캐나다의 킴 부탱의 무릎을 손으로 건드렸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 받은 아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17일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4초 948로 가장 먼저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날 최민정 선수와 함께 결승에 오른 김아랑 선수는 아쉽게도 4위에 올랐습니다.







18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화 선수가 화제였습니다. 그 이유는 컨디션 저하로 은메달 밖에 못 땄다는 얘기가 들려서인데, 시합 당일 한국빙상연맹 임원이 격려차 방문했고, 그를 맞이하기 위해 이상화 선수가 일찍 일어나면서 컨디션이 나빠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화 선수가 그 임원이 방문했을 때 이미 깨어 있었으며, 컨디션과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날 이상화 선수는 레이스를 마친 뒤 아쉬움과 그동안의 심적 부담감이 복받친 듯 눈물을 보였는데, 금메달을 딴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격려를 하며 뜨거운 포옹을 나눈 이 장면은 그야말로 감동 레이스였습니다.







19일 -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우리나라는 8개 팀 중 7위를 하여 탈락했습니다. 그 이유는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멀찌감치 놔두고 결승선을 통과해버렸기 때문인데,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가 마치 노선영을 탓하는 듯한 뉘앙스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김보름 선수는 인터뷰 중에서 실소를 터트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저도 화가 많이 났었는데 아마 돌싱남녀분도 화가 많이 났을겁니다. 이에 국민들은 빙상연맹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분노하여, 청와대에 김보름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빙상연맹 처벌 청원, 그리고 김보름 선수 개인 후원사인 네파 불매운동까지 실행하였습니다. 이번 팀추월 경기로 인해 일본의 조롱거리가 추가되어 정말 안타깝고 부끄러운 소식이었습니다.







20일 -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 팀이 중국 대표 팀 판커신 선수의 반칙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판커신은 3바퀴 남은 상황에서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최민정 선수를 밀어 실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판커신은 앞서 열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도 박승희 선수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뒤에서 손으로 유니폼을 잡는 반칙으로 실격 판정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판커신과 중극 측은 이번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실격 처리된 것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아마 돌싱남녀분들도 어이없다는 생각이 드실텐데, 중국은 반칙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거 아시죠?







여기까지 하루단위로 간단히 소개를 해드렸는데 이제 세계인의 축제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메달만이 값진 것이 아닌 그들의 흘린 땀 자체에 돌싱남녀분들이 먼저 박수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재혼정보업체 르매리는 4일 남은 평창올림픽에서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기가 진행되길 응원하겠습니다. 평창올림픽의 열정처럼 뜨거운 사랑을 꿈꾸는 돌싱남녀분들이 계신다면 재혼정보업체 르매리가 새로운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당신이 한번 더 해피엔딩 하길 바라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