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매리 사랑과전쟁 [일곱 명의 시어머니]

르매리 사랑과전쟁 [일곱 명의 시어머니]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입니다.

르매리 사랑과전쟁

르매리가 선정한 오늘의 전쟁의 서막 키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랑과전쟁

 

[ 474화 일곱 명의 시어머니 줄거리 ]

일 년이 멀다 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시아버지. 거기다 문어발 작전을 펴는 바람에,

며느리 인아는 동시에 여러 시어머니를 모시느라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핸드폰은 인아를 찾는 시어머니들의 전화로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고...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인아.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집, 저 집을 오가며 시어머니들의 시중을 든다. 

오늘 르매리가 선정한 사랑과전쟁 

 

전쟁키워드는 바로 시어머니(시댁) 입니다!

 

출처 : PIXABAY

 

시어머니란 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이고

시댁은 말 그대로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사는 집을 말합니다.

 

사랑과 전쟁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실제 이야기 등에서

시댁은 다양한 갈등 원인의 시작으로 많이들 등장하는데요.

 

오늘날에는 시월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시댁이 기혼여성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시월드 ?

 

출처 : PIXABAY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처럼 “시”자가 들어간 사람들의 세상, 즉 “시댁”을 말하는 신조어

  

검색엔진에 “시댁”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시댁갈등, 시댁스트레스, 시댁과 연 끊기 등이 바로 올라 올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은 시댁과의 관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나 명절에는 시댁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댁에 가서 지내는 일” 자체가 명절스트레스 1위를(40%) 차지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어떤 며느리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시댁과의 관계를 좋게 형성하고 싶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서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시어머니가 싫어하는 며느리의 행동 BEST 12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 PIXABAY

 

시어머니가 싫어하는 며느리의 행동 BEST 12

1.     밖에서 시어머니를 험담하는 며느리

2.     시어머니에게 말대꾸하는 며느리

3.     시어머니의 생활습관에 간섭하는 며느리

4.     사치와 낭비가 심한 며느리

5.     시어머니에게 집 지키라 하는 며느리

6.     게으름 피우는 며느리

7.     자기주장이 강하여 고집을 부리는 며느리

8.     손주를 때리는 며느리

9.     외출을 자주하는 며느리

10.   직업을 가진 며느리

11.   친정나들이 자주 가는 며느리

12.   손주들 교육에 극성인 며느리

 

 10위를 제외하고는 누가 봐도 싫어할 만한 행동들인 듯 같습니다.

직업을 가진 며느리는 그만큼 시댁을 잘 방문할 수 없고,

틈틈히 시댁을 챙기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직업을 가진 며느리를 선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순위들은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자제하거나 고칠 수 있는 항목이라 생각이 됩니다.

직업을 가진 며느리들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시댁에 안부전화라도 하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제안해드린 항목들을 보시고 주의를 기울여 행동하여

시댁갈등을 벗어나 오히려 시댁에서 사랑 받는 며느리가 되 보는 건 어떨까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男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김덕현               

 

" 여성분들이 시댁 방문을 불편해하고 싫어한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란 말이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지내면 친정처럼은 아니더라도 시댁 또한 편한 관계로 만들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女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유지연            

 

" 절대적으로 시댁과 편한 관계를 유지하기 싫은 며느리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댁과 며느리를 이어주는 중간다리 역할인 

남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현재 시댁갈등이 벌어지는 가정이라면 남편 분들이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시댁과 며느리, 가까우면 한없이 가까워질 수 있고

멀어지면 한없이 멀어지는 관계가 이들의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댁갈등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