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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라이프/데이트 코치

4050을 위한 중매, 맞선보기 좋은 카페<독수리 다방>

4050을 위한 중매, 맞선보기 좋은 카페<독수리 다방>



녕하세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야외활동을 못하고 계시는 4050세대가 많으실 텐데, 40대 재혼, 50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녀를 위해 중매, 맞선보기 좋은 카페 독수리 다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처음 만나는 어색함을 넘어 진지하게 서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르매리가 추천하는 중매, 맞선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독수리 다방은 창천교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수리 빌딩 8층이자 꼭대기 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수리 다방 운영시간은 월-토 10:00-24:00/일 11:00-23:00까지라고 하니 중매, 맞선을 희망하는 4050세대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리 빌딩 8층에 도착하면 독수리 다방에 대한 소개와 자리 안내도를 볼 수 있는데, 특이한 건 왼쪽 벽에 수많은 포스트잇이 붙어있다는 겁니다. 예전에 2층 건물의 허름한 독수리 다방에서는 1층엔 삐삐나 핸드폰을 대신하는 노란색 메모지가 벽에 빼곡하게 붙어있어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다방에서 약속한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될 때 게시판에 전할 말을 편지로 써서 꽂아 두었다고 합니다. 포스트잇으로 1970~80년대 독수리 다방의 추억을 나타내어 4050세대도 같이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독수리 다방에는 총 3개의 방으로 나눠져있는데 독방, 수방, 리방으로 나눠져있으며, 테라스까지 있습니다. 먼저 수방 휴식으로 자신과 통하는 힐링공간으로 편하게 중매, 맞선보기 위한 4050세대의 방입니다. 그다음 독방 책을 좋아하는 4050세대를 위한 리딩 공간이며, 리방대학생들의 스터디하는 공간으로 여럿과 통하는 쉐어링 공간입니다.









독수리 다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3가지를 주문하였는데, 405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줄 비엔나커피와 깔끔한 로얄 밀크티 그리고 달지도 않고 입맛을 돋우어 줄 홍차 롤케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독수리 다방은 이거 말고도 다양한 음료와 예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많아 빨리 매진이 되니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를 원하는 4050세대는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매, 맞선보기 좋은 카페 독수리 다방은 70년대 신촌의 명물이자 청춘들의 이정표로 유명했던 장소입니다. 독수리 다방은 1971년 음악다방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70~80년대 대학생들의 아지트였던 독다방은 수많은 브랜드 커피점의 등장으로 33년간 운영되고 지난 2005년 문을 닫았습니다. 독수리 다방은 젊은이들의 이정표,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소설가 성석제, 요절한 시인 기형도 등 많은 문인들의 단골집이기도 했던 곳입니다. 이러한 독다방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다시 독수리 다방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상으로 4050을 위한 중매, 맞선 보기 좋은 카페<독수리 다방>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모든 4050 돌싱남녀가 성공적인 중매, 맞선보길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는 국내 수많은 결혼정보회사 중에 재혼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대표 결혼정보회사입니다. 재혼, 만혼 대상자만이 가입을 할 수 있으며, 가입 시 공인된 서류를 통해 이혼, 사별, 사실혼, 자녀 유무, 법정 문제 등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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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정보회사 르매리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