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매리 사랑과전쟁 [씨받이 신부]

르매리 사랑과전쟁 [씨받이 신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입니다.

르매리 사랑과전쟁

르매리가 선정한 오늘의 전쟁의 서막 키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랑과전쟁

< 399화 씨받이 신부 줄거리 >

 

아버지 수술비 마련을 위해 돈에 팔리듯 국제결혼을 한 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재철 하나만 믿고 낯선 한국 땅에 온 그녀를 남편은 너무 잘 챙겨준다.

 게다가 임신을 하자, 자신을 애지중지 해 주는 남편을 보며 올가는 진짜 사랑에 빠진다.

 

올가는 결혼 열 달 후 건강한 딸을 낳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

남편은 올가에게 아이 한 번을 안지 못하게 하는데......

오늘 르매리가 선정한 사랑과전쟁

 

전쟁키워드는 바로 국제결혼입니다.

출처 : PIXABAY

 

국제결혼은 다른 나라 출신 간의 결혼(혼인)을 말하며,

요즘은 특히 옛날에 비해서 많은 국제결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제결혼의 특징은 결혼하는 이민자 배우자가 남편인 경우보다 

아내인 경우가 많은 ‘한국인 남편과 외국인 아내’라는 점입니다.

출처 : PIXABAY

 

결혼적령기가 지나 혼기를 놓친 남성들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타지로 눈을 돌려

신부를 데려와서 결혼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출처 : PIXABAY

 

그런데 문제는 국제결혼을 악용하는 사례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한국인 남편의 폭언과 폭행도 큰 이혼사유 중 하나이고,

 

외국인 여성 또한 결혼을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수단으로만 이용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여성들은 국적만 취득하고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출처 : PIXABAY

 

국제결혼을 한 후 사기결혼, 폭행, 폭언, 문화 차이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어나 문화, 사고방식에서도 공통점이 없는

남녀가 불과 며칠 사이에

결혼하게 되는 국제결혼의 특성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다른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 PIXABAY

 

점점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의 비율

하지만 그에 맞게 높은 이혼율을 갖고 있는 것도

국제결혼의 현실입니다.

 

여기에는 물론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지만,

 

그 문제점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첫째로는 남자 쪽의 문제입니다.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남자가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하거나 건강 쪽에 문제가 있다면

정상적인 가정을 꾸릴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여자 쪽입니다.

한국남자와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외국인 여성들은

한류의 영향이 무엇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TV 드라마에서 표현된 한국은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고,

이러한 환상은 결혼 후에 깨지게 되어 이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시부모입니다.

동남아시아에는 시집살이나 시부모를 모신다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시부모의 역할이 굉장히 가깝고 중요하기에 분쟁이

일어나기 좋은 환경입니다. 무엇보다 시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것이

국제결혼 가정의 이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男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김덕현               

 

" 요즘 국제결혼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해외여행의 비중이 높아져서

외국인을 만날 기회도 많아지고 전문업체도 있어서 국제결혼이 증가한 것이겠죠.

하지만 만나기 쉽다고 헤어지기 쉬운 것도 아닙니다.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결혼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

 

女子의 입장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대표 커플매니저 

                배우 유지연            

 

" 밖에 나가보면 요즘 다문화가정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국제결혼이 증가했다는 이야기겠지요 다문화 가정의 힘든 점 중에

주위사람들의 시선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차별하지 않고 잘 적응할수록 도와주는 것이

 국제결혼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

                                                                                           

        

쉽게 만난 만큼 쉽게 헤어진다?

이세상에서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

부부는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배우자는 항상 소중하고 아껴주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당신이 한번 더 해피엔딩 하길 바라는 

르매리 사랑과전쟁 이었습니다.